셀프세차 순서, 흠집 덜 나게 씻는 법
카스테이션 정비 가이드 · 2026.09.29 업데이트
휠부터, 위에서 아래로, 마른 먼지는 문지르지 않기
셀프세차는 자동 세차보다 흠집이 덜 난다고들 하지만, 순서를 잘못하면 오히려 도장에 잔기스를 만드는 지름길이 되기도 해요. 핵심은 "먼지를 먼저 띄워서 흘려보내고, 문지르는 건 최소한으로"예요.
기본 순서
| 순서 | 할 일 | 포인트 |
|---|---|---|
| 1 | 휠·타이어 | 제일 더러운 곳을 먼저. 여기 쓴 솔은 차체에 쓰지 않기 |
| 2 | 고압수로 예비 세척 | 위에서 아래로, 모래·흙을 먼저 흘려보내기 |
| 3 | 폼 뿌리고 불리기 | 1~2분 두어 먼지를 띄우기 (마르기 전에) |
| 4 | 손세차 | 지붕 → 유리 → 보닛·트렁크 → 옆면 → 하단 순서 |
| 5 | 헹굼 | 틈새 거품까지 충분히 |
| 6 | 물기 제거 | 드라잉 타월로 누르듯 닦기 |
| 7 | 유리·실내 | 유리 전용 타월, 매트 털기 |
흠집이 나는 흔한 이유
- 마른 먼지를 바로 문지름: 모래가 사포처럼 긁어요. 반드시 물로 먼저 흘려보내요.
- 바닥에 떨어진 미트를 그대로 사용: 떨어뜨렸다면 깨끗이 헹군 뒤 써요.
- 한 통으로 헹구며 닦기: 버킷 두 개를 써서 하나는 세제, 하나는 헹굼용으로 나누면 흙이 다시 묻는 걸 줄여요.
- 원을 그리며 문지르기: 한 방향으로 닦으면 잔기스가 덜 보여요.
피하면 좋은 때
- 한여름 뙤약볕 아래: 물과 세제가 금방 말라 얼룩이 남아요. 그늘이나 이른 아침·저녁이 좋아요.
- 엔진이 뜨거울 때 보닛에 찬물: 도장과 부품에 좋지 않아요.
세차장 규칙도 확인하세요
셀프세차장마다 개인 세제 사용 가능 여부, 거품솔 사용 규칙이 달라요. 공용 거품솔은 이전 사람이 쓴 모래가 끼어 있을 수 있어서, 직접 챙긴 미트를 쓰는 사람이 많아요.
가까운 세차장 찾기
세차장 찾기에서 지역별로 영업 중인 세차장을 볼 수 있어요. 와이퍼가 떨린다면 세차 후 유리 유막 제거를 해보세요. 와이퍼 교체 시기와 떨림도 참고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