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고 난 차 수리, 보험 처리 순서와 정비소 고르기
카스테이션 정비 가이드 · 2026.09.29 업데이트
견인, 정비소 선택, 렌트까지 처음 겪을 때 헷갈리는 것들
- 다친 사람이 있을 때는 차보다 사람과 신고가 먼저예요
사고가 나면 경황이 없어서 현장에서 오는 견인차를 그대로 따라가거나, 처음 들은 정비소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요. 몇 가지 순서만 알고 있으면 나중에 불편한 일을 꽤 줄일 수 있어요.
현장에서
1. 비상등을 켜고 안전한 곳으로 피해요. 고속도로라면 가드레일 밖이 우선이에요.
2. 사진을 넓게, 가깝게 여러 장 찍어요. 차 위치, 파손 부위, 도로 상황이 보이게요.
3. 내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해요. 보험사 견인과 현장 출동을 요청할 수 있어요.
견인은 보험사로 부르세요
현장에 먼저 오는 견인차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끌고 가 비용 문제가 생기는 일이 종종 있어요. 보험사 긴급출동 견인을 이용하면 일정 거리까지 무료인 경우가 많고, 목적지를 내가 정할 수 있어요.
정비소는 차 주인이 고를 수 있어요
보험 수리라고 해서 보험사가 정한 곳으로만 가야 하는 건 아니에요. 판금·도장이 필요하면 1급이나 2급 정비소가 맞고, 우리 동네에서 찾으려면 지역별 정비소에서 등급 버튼으로 거를 수 있어요. 수입차는 공식 서비스센터나 수입차 전문 공업사를 많이 찾아요.
알아두면 좋은 용어
| 용어 | 뜻 |
|---|---|
| 대물 | 상대 차량 수리비를 내 보험으로 처리 |
| 자차 | 내 차 수리비를 내 보험으로 처리 (자기부담금이 있어요) |
| 과실 비율 | 누가 얼마나 책임이 있는지. 수리비 분담에 영향 |
| 대차(렌트) | 수리 기간 동안 빌리는 차. 상대 과실이 있을 때 상대 보험으로 받는 경우가 많아요 |
| 미수선 처리 | 고치지 않고 수리비만 현금으로 받는 것 |
수리 맡길 때 확인할 것
- 수리 예상 기간과 부품 수급 상황
- 도장 범위 (부분 도장인지, 판 전체인지)
- 교체 부품이 순정인지, 재생품인지
- 끝나고 수리 내역서 받기 (나중에 중고로 팔 때 필요해요)
작은 흠집은 보험보다 자비가 나을 때도
범퍼 긁힘 정도라면 보험 처리 후 보험료 할증이 수리비보다 클 수 있어요. 대략적인 금액은 범퍼 판금 도장 비용에서 먼저 보고 판단하세요.
범퍼 판금 도장 전국 평균21.4~29만원